브런치(brunch), 좋은글 읽기와 글 쓰는게 좋다면 이 앱도 좋아요

좋은 앱을 소개합니다.

브런치(brunch) 라고 앱이 있는거 다들 아시죠?

저도 구독해놓고 매일마다 작가님들의 수작을 읽어보곤 합니다. 그 글들을 읽고있으면 마음속에서 부터 글을 써보고싶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자기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 인지 저는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에 포스팅이나 조금 쓰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중학생때는 글 쓰는걸 꿈으로 생각했던때도 있었거든요.

나름 소설이랍시고 원고지로 한편 훌쩍 써버리기도했던 그런 아이였는데요......

브런치 앱 메인페이지

이제는 단어도 철자가 맞는지, 띄어쓰기가 이게 맞는지 햇갈리는 그런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그래도 다시금 어린시절의 꿈을 살짝이나마 다시 들춰봤다는점에 참 뭉클해지는 퇴근길입니다.

작가님들의 글도 참 좋으니 구독도 한번씩 해보세요.

브런치를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해두면 매일 이렇게 좋은글들을 보내준답니다.

어떤때는 딱 내 상황에 맞는 글이 오기도하는데, 그때마다 운명인가 싶기도하면서 입꼬리가 슬쩍 올라갑니다.

글 하나로 얼마나 사람이 움직이는지 정말 즐거워요! ㅎㅎ

브런치(brunch)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