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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대, 아기아빠 블로그

※글이 길다보니 읽기 어려운분들은 맨 밑 요약부분만 읽으셔도 됩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지구가 어떻게 되는것 아닌가 싶은 무더위가 이렇게 한순간에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걸 보면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결국 이뤄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아무리 강력한 무더위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음 순서에게 자리를 비켜주듯이, 우리도 다가오는 변화에 저항하려 하기보다는 자연스레 흐름에 맞추는것이 또 삶의 지혜같다는 생각도 드네요.이런 변화의 계절에 단독재건축 추진위측에서 새로운 안내문을 배포하셨습니다. 그들도 아주 열심히십니다. 좀 더 주민들의 결정에 건전하고 중요한 정보가 나오면 좋겠지만… 이해는 합니다.이건 통합재개발측에게도 어느정도는 해당되는 내용이라. 서로 반목하고 있는 이런 상황 상 어쩔 수 ..

24.08.19 후암1구역 밴드에 게시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위 자료를 보면 총 3가지 얘기를 한다. 1. 유형적 차이 2. 통합재개발 측에서의 이익 3. 가장 문제가 되는 것 하나씩 알아보자. 1. 유형적 차이올린글을 잘 뜯어보면 후암1구역 추진위가 어떻게 주민들을 교묘하게 혼란을 주는지 알 수 있다. 요약하자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나 분양가능한 용적률은 190%로 똑같다!” 라고 얘기한다. 근데 중요한걸 얘기 안한다. 최소는 190%로 같으나 사업성을 위해 증가시킬 수 있는 용적률이 같은가? 절대 같지않다. 사업이 진행되면 분담금을 줄익 위해 더 많은 일반분양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그것은 용적률로 나타난다. 시작은 190%이지만 세상에 190% 용적률로 재개발 하는 사업장은..

후암동 특별계획구역4구역 재개발 및 후암1구역 주택재건축 관련최근 후암동 특별계획구역4구역의 관심사 중 하나는 "후암1구역의 사업진행 불가?? 가능??" 이슈 일 것이다. 통합측에서 발행한 홍보문서가 그 시발점이 되었는데 내용을 한번 보겠다. 문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3개의 내용으로 나뉘어진다. 1. 정비예정구역이 현재 지구단위계획과 일치하지 않는다. 가장 좌측 이미지인 후암1구역은 2006년에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단독주택재건축'이라는 지금은 없어진 구법(14년도에 삭제 됨)에 의해 지정되었으며, 그 때 당시에는 정비예정구역만으로 추진위 결성이 가능했기에 2007년도에 '후암1구역 추진위'가 결성되었다. 이후 2015년도에 새로운 지구단위계획이 발표되었다. 특계1,2,3,으로 구분하였고, ..

2023년 10월 16일.(월) 용산구에서 올린 공람을 시작으로 지금이 24년 4월 이니까 반년이 지났다. 참 시간 빠르다 싶네, 벌써 반년이나 지나고. 그 반년간의 내용과 최근 근황을 기록해본다. 일단은 그간의 내용을 정리해보자. 지구단위계획 변경 공람 후 진행된 일 23.10월 용산구 공람 23.12월 특계4구역 통합재개발 1차 설명회(주민자력) 후암1구역 단독재건축 설명회 24.01월 특계4구역 통합재개발 2차 설명회(업체도움) 24.02월 특계4구역 통합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모집24.03월 특계4구역 통합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발족 4-1구역 단독재건축 설명회 24.04월 (예정)통합재개발 업체선정 입찰작년 10월 용산구에서 발표한 공람(안) 이후 벌써 반년이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우린 이제 추..

후암특계4구역 재개발, 조감도로보는 통합재개발과 분리(단독)개발의 차이 - https://moneydre.tistory.com/m/255 후암특계4구역 재개발, 조감도로보는 통합재개발과 분리(단독)개발의 차이시험이 얼마 안남았다보니 이런게 참 재미있습니다… 뭔지 알죠…? 하여튼,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한번 보시죠.후암동 특계4구역 통합 VS 단독(분리) 일단 기본 베이스는 ‘통합개발 2차 moneydre.tistory.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30055 '서울역 인근' 알짜땅 용산 서계동…최고 39층 2700세대로 개발서울역 인근 용산구 서계동 일대가 최고 39층에 27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1일 서울시는 용산..

1.20일 토요일에 특별계획구역4구역의 통합개발 제2차 사업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예시건 종힙건축사사무소의 대표이신 허경원 님이 발표를 맡아주셨고 자료조사 등 도움주신 해안건축과 케이티에스엔지니어링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쓸데없는 내용은 들어내고 딱 대표님의 발표내용만 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N7v00PtU9cw?si=RDI0VjBPdJv7NtBy 한시간짜리 영상이다보니 보기어려우실까봐 시간들여 편집본을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BZhZz4JBQ6s?si=CouAVKCEKHUOlQz8

분리개발과 통합개발을 숫자로 알아보자. 조합원이 대략 몇 명인지 기초자료로 위 이미지의를 활용하겠다. 1차 설명회 때 조사했던 자료인데 신뢰성이 어느정도 있다는 판단이다. 후암특계4-1구역 조합원 1100명, 4-2구역 210명, 4-3구역 220명으로 잡아보겠다. 분리개발의 일반분양은 어떨까? 2차 사업설명회에서 전문가분의 설명을 잘 들어보니 더 명확해지는 부분들이 많다. 깊게 생각해볼수록 새로운것도 많고. 이래서 전문가인가 싶다. 본문으로 들어가보겠다. 분리개발에 대한 내용이다. 4-1구역 1900세대, 4-2구역 800세대, 4-3구역 640세대 이다. 가설계고 평형설계를 어떻게하는지에 따라 세대수는 달라지니 지금은 세대수에 중요도를 두지 말라고 하셨지만, 의미전달은 충분할 것 같아 해본다. 아파트..

후암동 특계4구역 통합개발 2차 사업설명회가 아주 성공적으로 끝났다.카페에서 건설사들을 거짓정보로 현혹시켜 1차때 현수막을 받아낸거라는 질투어린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럼 이번 2차는 어떤 거짓말로 또 속여서 받아냈다고 할지 궁금할 지경이다. 대기업이 멍청이들이 아니란건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안다. 이전에 했던 1차 설명회가 비전문가들의 노력이였다면 이번 2차 설명회는 각고의 노력 끝에 전문가들을 모시는데 성공했다. 전문가도 이런 전문가가 없다. 한번 궁금하시면 인터넷서 검색 해보시라. 요즘은 검색만하면 다 나오니까. 뭐 숨기고 말고 할것도 없다. 발표는 종합건축사사무소 예시건의 허경원 대표님이 맡으셨다. 자료도움으로는 해안의 이광환 소장님과 케이티에스엔지니어링의 유성환상무님이 하셨..

후암특계4구역 설명회 요약본 공개 https://youtu.be/TKe0ywW75TQ?si=sEAVH-tn09jZSps523.12.01 후암동 특계4구역 통합개발 1차 설명회 편집요약본을 공개합니다. 원본은 2시간짜리로 너무 길다보니 편집하여 중요내용을 공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암동 단독개발 VS 통합개발 수익성 일반분양세대가 약 2.7배나 차이난다는 점 에서 이미 게임끝 입니다. 높은 수익성 차이는 매꿀수 없는 갭입니다. 단독에서 뭘 하던 통합에서도 가능한 부분이니까요. 그에비해 늘어나는 리스크는 적습니다. 왠만한 리스크는 수익성이 3배가 넘는데 커버가 안되겠습니까? 더 높은 수익을 위하 통합으로 갑시다. 문의사항은 통합개발 오픈카톡방(암호:H457)으로 부탁드리니다. 1차 설명회 이상으로 더..

23.12.01.(금) 후암동 특계4구역 통합개발 추진준비위원회의 1차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시간이라는 점, 단독개발측의 현수막 훼손, 벽보 훼손 등 다양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약 150명 가량의 많은 주민들이 모인 설명회였습니다. 또한 주변 개발구역의 위원장님들이나 부동산 사장님들, 설계업체나 삼성물산 등 다양한 외부인사분들도 오셨습니다. 후암동 특계4구역 통합개발 1차 설명회설명회 시작입니다. 단독측이 복지관 근처에서 자신들의 유인물을 나눠주었습니다. 내용이야 뭐… 여전히 사람들 감정 건드리는 선동문구였죠. 돈 날리니 어쩌니 하는~ “진실의 가장 큰 단점은 기다림”이라는 가사가 떠오릅니다. 이번 통합개발 설명회를 시발점으로 모든 주민들에게 통합개발의 수익성이 월등히 높다는 진실이 퍼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