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빵집&카페 추천, 계룡산제빵소, 생각외로 대단한 곳?!?!

숙소에 주인아저씨한테 추천받아 오게된 카페

초코크로와상(4900원)이랑 세블락페스츄리(2400원)를 시켰는데 초코크로와상은 진짜 추천이다.
(세블락 페스츄리는 그냥 그런 ㅎㅎ 어디서 먹어본 그런 맛... 갠적으로 빵에 소세지 들어간걸 싫어해서)

근데 진짜 초코크로와상은 왜 여기를 제빵소라고 하는지 알겠다 싶더라.

애기가 그냥 들고 마시더라

다음에 올지 모르겠지만 오면 꼭 다시 와보고싶은 곳!
다른 빵들도 먹어보게 ㅎㅎ

그리고 커피가 생각외로 참 맛있다 생과일 주스야 뭐 ㅋㅋㅋ
사진에 우리 아기가 들고 마시는거 보셨을테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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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단점도 좀 적어보겠다.

의자 다리에 뭐라도 해주시지 끽! 끽! 소름돋...

우리는 2층 창가측에 앉았는데
경치야 뭐... 논밭뷰에 계룡산뷰니까 그냥 그런데
저 대리석에 의자끌리는 소리... ㅠㅠ
의자는 푹신하고 좋았는데 움직일때 바닥에 끽끽 거리는...

그리고 우리가 늦게와서 그런건가? 카페에 음악이 없다.
결국 우리가 튼 자체적인 음악 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차장이 있긴 한데 많이는 못대겠더라
갔을땐 주차장이 꽉 차서 그냥 주변 길가에 대고 들어갔다

주차장이 저기고 입구는 아래있다. 첨에보면 햇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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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할 때 보니까 카운터 옆에 체험단 번호들이 죽~ 써있던데 여기도 이렇게 체함단 운영 하는구나 싶었다.

예전에 블로그체험단 한창 잘 다닐때 추억도 생각나고 ㅎㅎ
체험단을 쓴다고 안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장사를 함에 있어서 광고는 필수니까.
실제로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인거지

그런의미에서 여기 '계룡산 제빵소'는 추천할만하다.
초코크로와상이 진짜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