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판타지소설 추천] 괴물포식자, 회귀+겜판+먼치킨의 조합 밀리에서 손꼽히는 판타지소설 추천

먼치킨판타지소설 괴물포식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판타지소설을
추천하려고 가지고왔습니다.

무조건 제가 읽은 소설만 추천드리는 점
참고해주시구요!

오늘 소개할 판타지소설은
"괴물포식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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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437명이 서재에 담아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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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3천명이 넘는 인원이
서재에 책을 담아뒀고, 댓글도 21개!
밀리의서재에서 이정도 화력은
꽤 인기있는 소설이다 라고 생각하심 되요

밀리의서재가 아직 판타지쪽에서
좀 약한감이 있어서...
(왜이렇게 재미있는걸 못가져오는지...)

아직 제가 못찾은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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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 1위를 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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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괴물포식자는
뭔가 남달랐습니다.

'밀리의서재에서 이런 책이?'
할만큼 여직까지와는 좀 달랐어요
나중에 다 읽어보니까
청어람 출판사 작품이던데
역시 청어람 이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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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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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12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내용 전개상 더 있을거 같은...
있어야만 할 것 같은...
뭐 약간... 음...
이건 뒤에 또 설명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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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가 이렇게 간단한건
또 처음봤어요
근데 모든걸 담고있기는 해요

먹는만큼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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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포식자 라는 제목과도 알맞고
실제 내용도 너무 잘 반영된 소개에요

괴물포식자 1권 내용 일부

실제로 내용을 보시면
주인공이 계속해서 몬스터를 잡아먹는
장면들이 여러번 나옵니다.

다른 판타지소설에도
괴물이나 몬스터 아니면 다른등장인물의
능력을 흡수하거나 복제하는
그런 시스템이나 스킬들은 존재했지만
이런식으로 직접섭취하는 건 못본거같아요
얼핏 뱀파이어를 본뜬거 같은 생각도 들구요

요즘 판타지가 다 거기서 거기인게
다들 환생이나 전생에서 회귀하고
게임의 시스템을 차용해서
스탯이 있고 시스템이 있고 아이템 등급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이 괴물포식자는
이 몬스터의 직접섭취라는 점에서
어느정도는 신선한 설정이 존재한다~
라고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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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괴물포식자 한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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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연하게도
책이 어느정도 재미있으니 댓글도
긍정적인 댓글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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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닌 댓글도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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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았는데 갈수록 전투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떨아져서 스킵함. 그래도 soso.
by 포켓커피

라던지

갑자기 끝나는느낌
by 부재중

과 같은 댓글들도 있습니다
둘다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댓글이고
저 또한 그렇게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고전하는 주인공이지만
먼치킨물의 특성상 곧 누구도 접근 불가한
초강력 캐릭터가 되어가고

어느정도 시련이 있지만 독자는 다 알죠
주인공이 이걸 반드시 해결한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저런 댓글은 사실
먼치킨류 소설에는 달면 좀 그런게
약간 무슨느낌이냐면...

엽떡 매운거 시켜놓고 리뷰를
'이 떡복이는 너무 맵네요, 별점 1점 입니다.'
이런 식?

근데 다른 지적인 갑자기 끝난다는 건
이건 정말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봐도 종반부로 달려갈 때 쯤 해서는
갑자기 전개가 엄청나게 파바박!!!

이게 작가의 역량 부족인지
다른 무슨 사정이 있던건지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어? 이렇게 갑자기...?'

싶을만큼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요
어떻게보면 굉장히 현실같은 느낌?

현실에서도 어떤일이 일어나려면
갑자기 그냥 훅 일어나버리잖아요
안될거같고 한참 남은거 같았던 일이
무언가 이리저리 꼬이면
그냥 탁 되어버리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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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밌냐구?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재미있습니다.

몇몇 단점들이 있지만
밀리의서재에서는 머실리스 이후
오랫만에 찾은 수작이였구요
(하지만 머실리스가 더 재밌습니다. ㅋㅋㅋ)

나름 신선한 설정도 있었고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릴만은 했다!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