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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생각

공사비 천만원 시대 성큼, 난리났네

moneydre 2024. 2. 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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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558

평당 9백만원 재건축도 외면···공사비 ‘천만원’ 시대 성큼

[시사저널e=길해성 기자] 강남권 재건축 사업이 치솟은 공사비에 직격탄을 맞은 모양새다. 조합들은 입찰을 앞두고 공사비를 800만~900만원대로 올렸지만 건설사들은 “사업성이 낮다”며 요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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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재건축 재개발 한다고 다 대박나는건 아닌것 같다. 이런저런 뚝딱이 소식이 많이 보이니까.

그런 뉴스들이 건설사의 이득을위한 여론몰이건 다른 이유가 있건간에, 하여튼 공사비의 폭등은 현실화되고 있으니까 말이다.

얼마전에 공사비 1000만원으로 잡는걸 여유롭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우리집이 재개발할때면 당연해지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하이앤드 브랜드는 뭐가 좋은데 그렇게 비싼가?

기사 내용을 보면 송파구 잠실동 재건축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공사비를 810만원으로 시공사 선정을 하려는데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한다. 수익성이 안나온다는 얘기같은데, 어느정도의 가격이어야 적정하다고 보는지…?

건축비용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하여튼 그건 그거고 중요한건 공사비 이상의 사업성이 나오겠느냐겠지. 사업성 안나오면 분담금 폭탄 맞는건데 누가 재개발하겠느냐 이거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을 보면 일반분양이 많지않다.
보면 래미안원페를라, 디에이치방배, 노량진 2구역 정도나 건축가구수의 절반정도를 일반분양을 한다.

일반분양이 적단건 당연히 수익성이 비교적 적다는건데
다른곳들은 잘도 가는구나 싶다.

우리 후암특계4구역 같은경우 건축예상 4천세대인데 조합원이 약 1600명, 일반분양은 2400세대 정도겠다. 임대를 뺀다면 1900세대 정도?

이정도면 상당히 사업성이 좋다고 봐야할 것 같다.
서울에서 우리구역만한 곳이 없다는게 맞는 말 인것 같다.


어딘지는 안밝히기, 동간거리 20m 정도

얼마전에 집 인근의 신축아파트에 가봤다.
마침 우리 사업지에 요즘 동간거리가 이슈다보니 퍼뜩 떠올라서 찍어봤는데, 거리가 걸음으로 재보니 약 20m정도 되는거 같더라. 좁다 싶었다.

어딘지 안밝히기, 동간거리… 50m?

얼마전에 갔던 대단지의 넓은 동간거리와 차이가 크다는걸 많이 느꼈다.

확실히 동간거리가 넓은 곳은 우와… 쾌적하다, 나도 여기 살고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저 곳은 동일하게 신축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좀 좁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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