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30대, 아기아빠 블로그

[오늘의 간식] Johnsonville, 잔슨빌 별별 크리스피 핫도그 후기(feat. 메론) 본문

부부일상/신혼부부 일상적 밥상차림

[오늘의 간식] Johnsonville, 잔슨빌 별별 크리스피 핫도그 후기(feat. 메론)

moneydre 2021. 9. 28. 07:0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제목을
신혼부부 일상적 밥상차림으로 갈랬는데

'음... 애기도 있고 이제 신혼부부는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있어서 안썼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오늘의 시리즈가 좋을거같아
오늘의 간식으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슨빌 '별별 크리스피 핫도그' 후기

그 시작으로
소시지 명품으로 유명하다던
쟌슨빌 핫도그를 가져왔습니다

이게 무슨... 이벤트였나?
포인트가 남았었나...?
무슨 그런 일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 세트메뉴 중 하나의 제품으로 있었어요
한 5~6개 들었었는데

이렇게 차려먹었습니다.
잔슨빌 핫도그와 메론
뚜레주르 빵도 있었는데 양이 많아서인가
결국 한입도 안먹었어요

오늘의 주인공인
핫도그를 좀 더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왜
별별 크리스피 핫도그인지 몰라서 아내한테

"이게 도대체 왜 별별 크리스피야?"

라고 했는데 아내 왈

"자세히 봐봐, 핫도그에 크리스피가 별 모양이지?"

자세히보니 잘 보이시죠?
물론 완벽하게 별 모양은 아니지만
저정도 모양을 만들었으면 인정해야죠

약간 꼬여있는게
불가사리의 느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별이 있다고해서
특별히 더 맛있는건 아닙니다
더 크리스피한지도 잘 모르겠고...
전자렌지에 돌린거라
눅눅한 느낌이 있기때문인거 같은데

나중에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비교포스팅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핫도그에는 뭐다?
케찹!

케찹을 촵촵!!

사실 잔슨빌 핫도그는
잔슨빌 소세지의 유명세에 맞게
소세지가 아주 대박입니다

사실 핫도그 실물을 딱 보면
좀 작고... 렌지에 돌린거라
뭔가 좀 눅눅하고...

근데 딱 먹어보면
안에 소세지가 느껴지잖아요?

처음 베어물었을 때
무심한 듯 툭! 터지는 소세지가
와씨... 이래서 사람들이
잔슨빌~ 잔슨빌~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바로 듭니다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완전 육즙이 투확! 하고 터지고
소세지의 짭짤한 맛이 쫙 퍼지는데
왠만한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세지랑은
비교불가 수준!


아직 우리집 냉장고엔
별별 크리스피 핫도그가 남아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ㅋㅋㅋ

그럼 모두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