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하이트 제로, 무알콜 맥주는 임산부도 먹을수 있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소식과 함께 하이트 제로를 마셔본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이거 내돈내산 입니다!

 

일단 좋은소식이란건...

 

우리 부부도 드디어 임신 성공!!!

무려 7주차 라고합니다~♥♥♥

 

너무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하고 책임감도 느껴지고 좋더라구요.

앞으로는 임신관련, 육아관련 포스팅으로 좋은 기록 또 남겨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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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제로

하지만 임신하면 아내의 몸이 많이 힘들고 먹는거 마시는것도 제한이 있다보니...

참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게 좀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침 아내가 맥주를 마시고싶다고 얘기를해서 찾아봤습니다.

원래 임신 중 술은 금기잖아요! 하지만 무알콜 맥주는 괜찮다는 얘기가 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하이트 제로’ 라는 무알콜 맥주가 있더라구요.

원래 알콜 5% 미만은 무알콜 맥주라고 할 수 있나보던데

이거처럼 완전 알콜이 없는건 없다고하네요.

 

그래서 편의점 몇 개를 돌아다니다가 이마트24에서 발견!

역시 이런 특이한 물건들은 이마트24에서 잘 파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진짜 알콜이 하나도 없는건가......

하고 열심히 영양정보를 읽어봤는데

정확하게는 안나와있는 것 같아요.

 

하이트제로 영양정보에는 알콜이 얼마나 있는지 나와있는게 없구요

나트륨, 탄수화물, 당, 단백질이 아주 조금씩 함유되어있다~ 라고 씌여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식품유형, 제조원과 같은 내용들이 씌여있는데 거기에 알콜함량은 아닌거같은데

호프 0.09% 라고 씌여있더라구요. 호프가 맥주를 뜻하는거 아닌가...?

 

하이트제로 캔 아래부분에는 이렇게 씌여있긴한데 맞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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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어떤지?

 

일단 맥주의 맛은 확실히 납니다. 탄산의 맛도 강하게 있구요.

근데 뭔가 맛이 약~~~간 애매~한게 있어요.

 

라거만큼 팍 청량한 것도 아니고, 에일처럼 묵직한 것도 아닌 그 중간쯤?

약간 묵힌듯한 맛이 나는 것 같은... 느낌?

 

한번 드셔보셔야 정확한 맛을 아시긴할텐데 ㅋㅋㅋ

“와 진짜 맛있다!!” 는 절대 아니에요.

그보다 “오~ 맥주맛 난다!” 로 보시는게 더 정확합니다.

 

임신 중에 맥주를 너무 마시고싶을 때, 그때 드시기 딱 좋습니다.

요약정리 끝! ㅋㅋㅋ

 

그럼 행복하고 맛있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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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나 여기의 하이트제로 링크를 타고가시면 한캔에 650원에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성인인증 해야하니까 꼭 성인만 구입하시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