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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대, 아기아빠 블로그
영등포 당산역 삼환아파트 상가 아메리칸펙토리 수제버거 런치세트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주 일요일이 결혼식이다보니 정신이 없습니다. 우선순위도 이리저리 밀리구요. ㅎㅎ
그러다보니 이 포스팅도 일주일은 지난거같은데 이제야 쓰네요!
영등포 삼환아파트 상가 내 '아메리칸펙토리(American Factory' 수제버거, 더블치즈버거세트 후기입니다!
마침 혼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보니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수제버거를 먹기위해 한번 가봤습니다.
항상 가게 앞 간판만 확인하면서 '가보고싶다...' 만 했었는데 ㅎㅎㅎ
피자, 파스타, 리조또, 버거세트 이렇게 4가지 세트가 있더라구요.
4가지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다보니 꼭 한번 가보고싶었고
오늘은 버거세트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는거지만 ㅎㅎ 주문하면서 카운터를 찍기힘들어서 그건 못 찍었습니다...
아! 그리고 선결제를 하시더라구요. 참고!!
아메리칸펙토리의 테이블은 깔끔합니다. 의자도 푹신하고
사진엔 없지만 제가 앉았던 테이블 우측 천장쪽에 TV도 있어서 보면서 먹을 수도 있었구요.
군대군대 포인트를 비치하여 힙한 감성도 살리려고 노력하시구 ㅎㅎ
가게 정문부터 인테리어에 엄청 힘쓰신거 아실 수 있겠죠?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넓찍해서 좋습니다.
- 메 뉴 판 -
TV를 보시거나 메뉴를 보시면서 조금 기다리시면 음식이 곧 나옵니다.
아! 메뉴 보니까 말씀 안드린게
가게 밖의 입간판 내용은 7,900원 부터 시작한다는 뜻이고, 대부분의 메뉴가 그보다 고가입니다.
특히 제가 주문한 더블치즈버거 같은 경우는 12.900원 이다보니 7,900원보다 약 5,000원이 더 비쌉니다.
사실 점심혼밥으로 지불하긴 좀 쎈 가격이긴 해요 ㅎㅎ
꼭 메뉴와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들어가시기 바래요!
버거세트는 한 10분 정도 걸린거같아요.
버거가 나오기 전 주문한 탄산과 무절임이 같이 나옵니다.
이거 나오고 한 5분정도 더 있다가 나온거같아요 ㅋㅋㅋ 체감상!
- 더블치즈버거 세트 등장 -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메리칸펙토리 더블치즈버거세트(12,900원)
버거가 약간 삐뚤어졌네요 ㅋㅋㅋ
잘 세워서 다시 한컷!! 사진이 길어보이는데 사진이 긴게아니라 버거가 큰겁니다 ㅎㅎ
속재료가 많아서그런지 꽤 높은 높이에요.
꾸욱 눌러서 잘라보면 이런 단면을 가지고있습니다.
맨 아래 소고기 패티가 들어있구요! 계란, 치즈, 야채, 치즈 순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좀더 확대해서 자세히보시겠습니다! ㅎㅎ
소고기패티 육즙이 잔뜩인거 보이시죠?
아메리칸펙토리 사장님이 패티가 소고기패티라고 여러번 얘기도 하시고 ㅎㅎㅎ
좋은 고기인거같더라구요 (12,900원이나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수제버거는 속이 참 푸짐하다보니 먹기가 어려운데 ㅎㅎㅎ 어떻게든 잘 잘라서 먹어보려 노력했어요.
치즈 잘 녹아있는거 보이시죠?
- 더블치즈버거세트 잘먹었습니다 -
양은 적당합니다.
제가 지금 다이어트중인걸 고려해서요 ㅋㅋㅋ
평소에 일반 성인남성이 먹는수준의 약 70~80% 정도되는 양 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맛은 있었습니다! 제가 수제버거를 좋아하다보니 몇군데 수제버거 전문점 포스팅을 올린곳도 있는데(아래 추가링크 달게요!!) 그런곳과 비교해도 엄청 떨어진다! 수준은 아니였어요 ㅎㅎ
영등포 당산 삼환아파트 상가 내 아메리칸펙토리 수제버거 런치세트 먹은 후기였습니다~!! 끝!
- 다른 수제버거 맛집들! -
가로수길 수제버거, 에디버거는 매일아침 새로운 빵을 구워서 쓴다더라구요
수유역 데이트 맛집 플레이버: 육즙가득 수제버거와 시원한 청포도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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