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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대, 아기아빠 블로그
쟝블랑제리 서울역 맘모스 쥬니어 생크림팥빵 구매후기(feat. 내돈내산) 본문
맘모스 쥬니어와 생크림팥빵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지난 후기이긴 하지만... 6월에 구매한 거니까 2달은 지난 리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쟝블랑제리 서울역점에서 구매한 맘모스 쥬니어와 생크림팥빵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장블랑제리 서울역점은 서울역 롯데마트 내부에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쟝블랑제리 서울역점을 몇 번씩 이용해봤습니다.
그중에 특히 맘모스빵은 가장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이죠 ㅎㅎ
그 증거라고 할까요? 다른 포스팅을 썼던걸 링크로 좀 넣어볼게요.
(내용이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ㅋㅋ)
이렇게 3개의 포스팅을 썼었네요!
이것만 봐도 우리 부부가 얼마나 자주 가는지를 아실 수 있겠지요? 실제로 구매한 건... 아마 한 5, 6번은 될 거 같은데 그 정도면 한 달에 한 개씩은 꼬박 먹었다는 거고 그 개수 말고도 쟝블랑제리의 맘모스빵은 선착순으로 구매해서 먹는 거다 보니까 선착순에 들지 못할 때면 어쩔 수 없이 돌아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맘모스 쥬니어
시간을 맞춰서 못 가는 등등 다양한 이유로 맘모스빵을 못살때면 그 뒷편에 항상 이 빵이 있었습니다.
바로 맘모스 쥬니어!
맘모스빵과 정말 똑같은데 실제로 크기만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맘모스빵이 없을 때 대용으로 너무 좋습니다.
가격은 4,000원이고 맘모스빵과 크기를 비교하자면... 한 0.6배 정도 되는 크기인 거 같아요.
실제로 두 개를 놓고 비교를 못해봐서... 일단은 추측입니다 ㅋㅋㅋ
생크림팥빵
오늘 진짜로 리뷰하고 싶었던 건 바로 이 생크림팥빵 입니다!
진짜 생각보다 존맛탱이에요 ㅎㅎ 항상 맘모스빵을 사러 갈 때마다 쟝블랑제리의 Best 빵이 맘모스빵이 아니라 단팥빵이라고 되어있는게 좀 의아했었거든요?
맘모스빵이 이렇게 맛있는데 왜 다른 빵이 더 잘 팔린다고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요
근데 이 생크림팥빵을 먹어보니까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뽜악!! ㅋㅋㅋㅋ
크기도 작은 편이 아닙니다. 성인 남성이 손을 다 편 상태에서 한 2/3 정도 되는 크기니까요.
그리고 이게 납작빵이 아니잖아요? 물론 크림이나 이런 게 들어서 속이 다 빵인 건 아니지만 작은 빵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하나 먹고 배부른 정도는 아니에요)
빵을 조금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내부에 팥 하고 크림 잔뜩 들은 거 보이시죠? 약간 빈 공간이 보이는 것처럼 사진이 찍히긴 했는데 드셔 보시면 가득 찬 게 느껴지는 게... 생크림이 빵 밖으로 뛰쳐나오니까 오히려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입으로 배어물면 빵 안의 공간이 줄어드니까 생크림이 막 삐죽삐죽 튀어나옵니다. 막 흘러넘쳐요 생크림이...
이거 보시면 생크림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보이실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생크림과 팥의 조화가 진짜 좋은 게. 생크림은 아무래도 우유로 만들었다 보니까 약간 우유의 맛이 감돕니다.
약간 시원한 느낌과 함께 우유맛이 나는 생크림인데 담백한 빵과 조화되면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근데 그 뒤에 팥이 나 여기 있소! 하고 치고 들어오면서 단맛을 파악! 뿌려주거든요?
그러면 처음에는 담백한 빵과 고소한 우유의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다가 몇 번 씹기시작하면서 팥의 단맛이 입안에 한가득 퍼지게 됩니다. 그럼 몇번 씹지도 못하는 거예요... 꿀떡꿀떡 넘어가버려서 ㅋㅋㅋ
실제로 저거 다 먹는데 1분 정도밖에 안 걸렸어요. 뻑뻑함이 없으니까 먹기도 쉽더라구요.
쓰면서 하나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쟝블랑제리 맘모스쥬니어 생크림팥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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