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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카시오 남자시계 A168WA-1WDF 언박싱 및 착용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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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카시오 남자시계 A168WA-1WDF 언박싱 및 착용후기

moneydre 2022. 8. 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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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지고있던
해밀뚜기를 당근으로 팔아버렸습니다.
꽤 된 얘긴데...

해밀뚜기 참 가성비좋고 이쁘고
좋은 시계죠!

근데 그걸 차면서 느낀게
나하고 오토매틱 시계는 안맞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구매한
카시오 A168WA-1WDF 입니다.


A168WA-1WDF 소개

카시오 시계 포장
박스는 그냥 종이상자

일단 A168WA-1WDF 모델의 매력은
미쳐버린 가성비 아니겠어요?

약 2.5만원...?
산지 또 며칠 지나니까
기억이 잘;;
근데 100% 확실한건
3만원도 안넘는 가격!

해밀뚜기처럼 100만원이 넘어가는
그런 시계들과는 차원이 다른 가성비죠

박스 내 구성품

시계 구성품
사용설명서와 시계

박스를 까보면 들어있는건 별거 없습니다.
그냥 시계와 메뉴얼, 끝!

시계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는 다국어로 되어있어요
시계 사용설명서 펼친것

일단 메뉴얼을 펼쳐보면
왜인지 한글은 없지만

기초교육 받았으면 알아들을만한
영어가 적혀있으니 걱정마시구요

간단하게 세팅법이나 이런게 적혀있습니다.
(아 세팅법을 하나 포스팅하면 좋겠네요!)

시계 본품 비닐 벗기기 전
포장을 벗기기 전 시계의 모습

포장은 그냥 재생벙지같은 느낌의
비닐봉지에 쌓여있습니다. 가격이 있는데
이거저거 바라는게 이상한거죠?
포장은 이정도면 분에넘친다!

포장 벗긴 모습

시계 본품 포장 벗긴 것
시계를 꺼내보았다!

시계를 꺼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첫 인상은
'와... 예쁘다...'

색 조합 미쳤다 진짜...
일반적으로 시계하면
단정하고 깔끔한느낌을 선호하는데
파랗고 빨갛고 노란 시계라니...!!

근데 막상 보면 전혀 과하지 않구요
주변의 검은색 배경이 중심을 잡아주어
단정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 정중동(靜中動)의 느낌을 줘요.

차분함 뒤에 살짝 숨어있는 광기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 조합이 진짜 찐이에요...

이 느낌은 약 2주가량 착용하고 있는
현재에도 계속 느끼고있습니다.
시간을 보려고 시계를 볼때마다 느낍니다.

아마도 메탈줄이 주는
단정한 느낌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전혀 산만한 느낌이 없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데
진짜 미친 디자인입니다...

시계 착용샷!!
시계줄 안줄이고 찼는데 잘 맞아요

 


디자인 외 다른요소들

을 살펴보자면
일단 버클과 무게감 이겠네요

연결고리가 잘 보이는지 보르겠네요

버클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에 이동이 가능한 고정대가 있구요
바깥쪽에는 고정대에 고리를 걸어 고정하는
고정부위가 있는 식 입니다.

이동가능한 고정대이다보니
손목 크기에 맞춰 시계줄 길이를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네요

다만 아쉽다..?
어찌보면 좋은거 같기도 한데
시계가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처음 딱 들었을 때

'어? 플라스틱인가? 왜이렇게 가벼워?'
이런생각이 들 정도로요

근데 차고다녀보니
또 가벼운게 장점같기도 하구요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할 땐 3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였는데
현재도 비슷한 가격대 이네요.

2023.09.17.(일) 쿠팡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1,2,3위 내용

가끔가다 쿠팡에서 할인가격을 내놓을때가 있으니
지금은 얼마쯤 하는지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검색창에 검색하면 바로 쿠팡으로 연결됩니다.

 

27,000원 대로 구매하면 잘 사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시계들이 많으니 속지마시구요.

 

A168WA-1WDF 같은 정확한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위 검색창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제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이나 이런건
다들 아실거라고 보고
포스팅을 줄이겠습니다

좀 긴거같아서 요악을 좀 하자면

진짜 미쳐버린 디자인,
프리버클에 매우 가볍다.
가성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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